임설아는 10년 전 그 끔찍한 순간으로 돌아왔다. 양딸 임하은이 벌인 짓을 밝혔지만, 가족은 끝내 임하은의 편을 들었다. 깊은 실망 속에 집을 떠난 임설아는 최고 부자 서주원을 만나고, 그녀와 임씨 가문 사이의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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